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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뭐니뭐니해도 주가·환율연동 상품이 최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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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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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만기 해지시 100% 원금 보장이 되면서 고수익 달성이 가능한 주가지수 및 환율 등 시장 지수에 연동해 이율을 적용하는 상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상품 종류는 낙-아웃형(knock-out)형, 콜 스프레드(call spread)형, 디지털(digitl)형 등이 있다. 낙-아웃형은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높은 금리를 적용받으나 연이율(15~40%) 목표보다 초과해 상승하면 낙-아웃돼 이율이 오히려 낮게 확정되는 상품이다. 콜 스프레드 형은 판매시점보다 일정 비율이상 상승(1~5%)하면 해당 이율을 지급하는 상품이고 디지털형 상품은 만기지수가 당초 판매시 정한 범위 내이면 해당 이율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1년제 정기예금 금리가 4.0%대 수준인데 반해 주가지수 상품은 만기 도래의 경우 보통 5~20%의 높은 이자율을 적용받았다. 외환은행은 또 지난해 6월부터는 환율(U$,JPY, EUR)에 연동해 이율을 결정하는 환율연동 상품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외화예금, 외화송금 등 외환

거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가입하면 좋다. 현재 만기도래하는 예금이 7.0%수준의 이율을 적용받고 있어 올 한해도 인기 상품이 될 전망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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