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중석 회계사는 현재 대현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재직 중이며 지난 64년 3월부터 98년 9월까지 34년7개월 동안 산업은행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회계 및 금융전문가다.
은행연합회는 향후 사원총회 의결을 거쳐 재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뒤 감사를 임명하게 된다.
변씨는 1942년 경북 상주 생으로 서울대 상대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뉴욕대 MBA 학위를 땄다. 산업은행을 그만 둔 뒤에는 (주)효성 감사 및 고문, 딜로이트 솔루션 고문, 하나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등을 거쳤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