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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프로젝트파이낸싱 아시아-태평양 1위""

장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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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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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지난해 프로젝트 금융 주선 실적에서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9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3일 산업은행은 프로젝트금융 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내셔널`지가 지난해 전 세계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적을 조사한 결과, 19억4800만 달러를 주선해 아시아-태평양에서 1위, 세계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국내은행이 프로젝트 파이낸스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의 성적을 거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산업은행이 세계적인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국내 금융산업의 위상을 한층 높인 셈"이라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 2002년에는 아시아-태평양 3위, 세계 18위를 차지했었다.

국내 은행으로는 산업은행외에 4억5900만 달러를 주선한 국민은행이 아시아-태평양 1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스미토모 미쯔이 뱅킹 코퍼레이션이 아시아-태평양 2위에 올랐다.

산은 나종규 이사는 "산은은 95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사업에 국내 최초로 프로젝트금융을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프로젝트금융 시장의 마켓리더로서 고객의 사업성공을 위해 최적의 금융구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용 기자 c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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