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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5일선 `배수진`..851.99p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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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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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6 | 09:38



16일 거래소시장이 또다시 850선 안착을 위해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인 삼성전자가 힘을 실어주는 가운데 5일선을 `배수진`으로 삼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6.33포인트 상승한 851.99를 기록하고 있다. 5일선은 849선에서 자리잡고 있다. 거래량은 8113만9000주를 유지하고 있다.

어제 발표된 4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삼성전자가 1.5% 이상 상승하며 다시 50만원대를 회복하고 있다. SK텔레콤이 0.68% 하락하고 있고, 현대차 지분을 추가로 취득키로 한 현대모비스가 2.99% 하락하고 있을 뿐 포스코, KT, 현대차 삼성SDI, 우리금융 등 주요 지수관련 대형주는 강한 모습이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다시 51억원 어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도 47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의 선물 매수 재개로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프로그램매수가 유입되고 있고 기관은 124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미얀마 가스전 발견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이 이틀째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고 세신과 세신버팔로, AP우주통신 등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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