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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LG카드 협의 오후재개..오전엔 결론 못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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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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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5 / 14:05



국민은행이 5일 오전중 경영협의회를 열고 LG카드 공동관리안 합의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국민은행은 오후에 회의를 재개할 계획이지만, 가닥을 잡을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산업은행이 출자전환 지분율을 20~30%선으로 확대하고 산업은행 증가분만큼 국민은행의 지원규모를 줄이는 것과 관련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행장을 비롯해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홍기택 이시영 맥킨지 부행장 등은 오전 9시30분부터 경영협의회를 열고 산업은행을 주축으로 국민 농협 우리은행이 중심이 되는 LG카드 채권단 공동관리 방안을 논의했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다.

회의에 참석했던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난 2일 논의에서 진척된 게 없다"면서 "오전중 결론이 나지 않아 오후에 재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융 당국 관계자는 "산은이 당초 계획보다 지분을 확대하고 국민은행 등 나머지 채권금융기관들의 지원규모를 분담비율에 따라 줄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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