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중장기 차입이 증가하고 단기차입이 감소한 것은 전월에 비해 만기 도래액 및 이를 위한 상환용차입이 각각 중장기는 증가하고 단기는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하였다.
11월중 단기 외화차입 가산금리는 3개월물(0.18%), 6개월물(0.27%) 모두 전월대비 0.02%p 하락하였으나, 중장기 외화차입 가산금리는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은행들의 차입비중이 증가한 데 따라 1년물(0.39%)은 0.04%p, 3년물(0.555)은 0.22%p 각각 상승하였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