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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photo···`금융9단`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3-12-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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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의 라응찬 회장에게 있어서 금년은 만감이 교차하는 한해였다. 조흥은행 인수과정에서 노조와의 갈등에 따른 아픔을 가슴에 묻고 인수후에는 "아픔을 같이 느끼고 이해한다"고 위로했으며 그후 직원 단합행사를 갖고 "따뜻한 가족이 될 것"을 누누히 당부했다.

  • ‘소리없이 변화 주도하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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