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지난 1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규모를 결의했다. 신한금융지주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자금 투입을 결의했다.
유상증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조흥은행이 올해 1조원대의 적자를 보더라도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 8.6%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정도 비율은 은행권 평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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