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하나銀, 외환은행 PUB 인수참여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12-12 11: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미국교포은행인 한미은행, 나라은행 등이 외환은행 미국현지법인인 퍼시픽유니온뱅크(PUB) 인수를 위한 최종입찰에 참여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퍼시픽유니온뱅크 최종입찰에 참여한 곳은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미국 교포은행인 한미은행과 나라은행 등, 4곳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최종 입찰에 참여할 지 아직 미지수. 이와관련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5일 사전 입찰에는 참여했지만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않자, 외환은행측도 우리은행을 배제하고 나머지 4곳을 대상으로 최종입찰을 진행중인 걸로 안다"고 전했다.

퍼시픽유니온뱅크는 미국 LA에 소재의 외환은행 현지법인으로, 자본금 1억800만달러로 현재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현재 외환은행은 PUB 보유지분 62.4%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미주중앙일보는 `PUB 인수`에 미국 교포은행인 나라은행 한미은행을 비롯 하나은행이 실사를 마쳤고,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입찰에 참여 5파전의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