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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IP기반 콜센터’도입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1-29 19:49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오늘부터 시행

신용보증기금이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IP기반 콜센터’를 1일부터 도입한다. IP(Internet Protocol)기반 고객센터란, 전화의 음성 통신망과 신보의 데이터 베이스망을 통합해 발신 전화번호나 발신자가 입력한 정보로부터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상담원이 상담하는 시스템이다.

IP기반 고객센터 도입으로 전국 어디서나 고객이 1588-6565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은 고객이 입력한 주민등록번호 등을 바탕으로 기본정보를 인지한 상태에서 통화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상담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이 영업점 직원과 통화를 원할 경우에는 전화를 연결할 때 직원의 컴퓨터 모니터에 고객정보를 실시간 전송해 줌으로써 고객이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지 않아도 직원들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고객은 ARS를 통해 보증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받거나 FAX로 수신받을 수 있다.

신보는 지난 10월 13일부터 동대문, 동부, 도봉, 강서, 테헤란로지점 등 서울소재 5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IP기반 고객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용해 왔으며, 시범테스트를 통해 다져진 노하우와 보다 안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오늘(1일)부터는 서울 시내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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