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이 보험 총괄에이젼시 비존인터내셔날(주)와 손잡고 24일부터 장기출장이나 여행, 유학 등으로 출국하는 고객들에게 보험 우대 서비스에 나선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유학 정보제공 및 상담서비스가 원스탑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은행은 밝혔다.
해외 출국하는 고객들은 보험가입 가격을 우대받아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휴대품 파손 등의 금전적ㆍ정신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조흥은행 창구에서 ‘보험우대카드’를 발급 받은 뒤 조흥은행홈페이지(www.chb.co.kr)보험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