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18일 ‘신용정보 온라인 조회시스템’을 갖추고 12월15일까지 신용도를 조회할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를 연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금융기관이나 은행연합회를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거나 신용정보업자의 유료 신용정보조회서비스를 받아야 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보안상의 이유로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금융결제원의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 2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