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임원 2명과 부장 5명을 가려내기 위한 근무희망자 접수에 나선 결과 모두 85명이 몰렸다.
이에 대해 이 은행 다른 관계자는 “예상보다 신청이 많았다는 게 인사담당자들의 반응인 것으로 안다”며 “국제적 감각도 키우고 경력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은행측은 이들에 대해 심사를 거쳐 다음주 중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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