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항공사 마일리지 기능과 카드사용액의 1%까지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크카드이다.
또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용시 1000원당 1마일이 추가되는 마일리지 플러스와 이용액의 1%까지 현금을 돌려주는 캐시백 플러스의 2종류가 있다.
발급대상은 만14세 이상으로 별다른 제한이 없으며 평생 연회비가 면제되는 한편 연말정산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용한도는 1일 및 1일 각각 100만원씩이며 월 3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는 신규고객을 추첨, 경품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직불카드 활성화대책에 부응하고 고객에 대한 이익환원차원에서 리워드기능을 추가시킨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일종의 직불카드로 실시간으로 결제계좌에서 이용대금이 결제된다.
<송현섭 기자> 21cs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