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비정규직 처우개선-조직화 본격 추진”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3-11-08 21:45

금융노조 설문결과 바탕 노력하기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일반은행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처우개선-비정규직 노조 조직화-법제도 개선 순으로 과제를 꼽았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금융노조가 한국비정규노동센터에 맡긴 설문조사(유효 응답 1966명)에서 나타났다.

금융노조 이용득 위원장은 “이런 결과를 계기로 비정규직의 조직화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시중은행 정규직은 비정규직 처우개선(30.6%), 조직화 노력 (18.6%), 법제도 개선(16.9%) 순이었고 비정규직도 처우개선(31.3%), 조직화 노력(25.4%), 법제도 개선(18.9%)의 순이었다.

지방은행 정규직은 처우개선(30.9%) 조직화 노력(19.1%) 법제도개선(15.8%)이었으며 비정규직도 처우개선, 조직화 노력, 법제도 개선순으로 꼽았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