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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용 사모펀드 나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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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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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하는 주식형 사모펀드가 나왔다.

7일 대한투자신탁운용은 삼성전자에만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41억원 규모로 설정해 지난달 31일부터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대투운용은 현재 가입자는 28명이며 향후 사모펀드 가입 제한 인원인 49명까지 가입자를 늘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운용사인 대투운용은 이 펀드는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60% 이상을 투자하며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은 물론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90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내야 한다. 일반 펀드가 단일 종목을 펀드자산의 10% 이상 편입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사모펀드여서 특정종목에 대한 편입비율 제한을 받지 않는다. 대투운용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 한 종목에 투자하지만 편입비율을 조절(60~95%)하는 것은 물론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을 이용한 매매, 선물투자 등을 적극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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