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3개 점포 신설에 대한 인가를 얻었으며, 오는 11월에는 목동출장소와 삼성역지점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6.5% 정기예금의 경우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다른 고금리 상품에 비해 만기가 짧은 장점이 있다"며 "이를 5년 만기 후순위채 수익률로 환산할 경우 연 7.64%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한국저축은행은 판소리 안숙선 명창(중요무형문화재 23호)을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고객 사은 사인회와 특별 사은품 마련했다.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올 연말에 제1회 제비꽃 민속잔치(12/6 성대600주년기념관)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문화 장학재단에서 인간문화제의 자제 등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