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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창립 36주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0-05 17:06

대구은행이 창립 36주년을 맞이했다.

대구은행은 오는 7일 오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본점 강당에서 700여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봉사상 및 U대회 유공직원, 장기정근상을 포함한 직원 294명에게 각종 상장을 수여하는 등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창립당시 자본금 1억5000만원, 수신 3억원, 임직원 43명으로 출발해 성장해 온 그동안 25번의 유무상증자를 통해 이제 납입자본금 6606억원에 총자산 17조9321억원, 총수신 14조8271억원, 총여신 10조2849억원(6월말 기준), 임직원 2896명, 188개의 일반지점과 7개 기업영업센터 등 195개 점포망을 갖춘 대형 지방은행으로 성장했다.

대구은행의 대구지역 시장 점유율도 39.7%(2003.6월말)를 차지하면서 지역의 인프라 구축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지역경제의 자금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편리한 서비스 제공·지역공헌 활동

대구은행은 창립되기 전까지 금융의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대구·경북지역에서 1967년 창립이후 지역민의 금융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점포전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폰뱅킹·인터넷 뱅킹, 365코너 등 다양한 전자금융 채널을 통해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한편 BM특허를 획득한 ‘사이버 독도지점’을 활성화해 고객들이 은행에 나오지 않고도 모든 은행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한 편리한 인터넷 은행 구현에도 성공했다.

이와 함께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지방자치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낙동강 사랑신탁,경제회생한마음통장, 독도사랑신탁 등의 지역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일조했다.

또 2003 대구 U대회와 경주문화엑스포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으며 이외에도 각종 장학사업, 학술지원, 문화예술 육성, 지역신용보증조합 출연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주민 복지증진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은행의 대명사로 성장해 왔다.



■ 우수한 영업성과로 이룬 안전성

지방은행의 리더로서 국내 금융사의 한 장을 장식한 대구은행은 2002년에 자산클린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부담의 감소와 안정적인 순이자마진(NIM)의 지속 등으로 1312억원의 창립이후 최고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전성 평가의 잣대인 BIS 자기자본비율도 꾸준히 10%를 넘어서면서 금융격변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은행이란 이미지를 확고히 해 왔다.



■ 충성도 높은 탄탄한 영업기반

대구은행의 325만 고객은 대구·경북의 전체 인구 60%에 해당된다. 즉 지역민의 2/3가 대구은행 통장을 갖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주거래계좌로 사용되는 입출금이 빈번한 결제성 계좌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대구시 및 각 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각급 학교가 대부분 대구은행과 전속거래를 하고 있으며 지방은행중 해당지역 최대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5개의 발달된 점포망과 2800여명의 직원, 325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어우러져 대구은행의 탄탄한 영업기반이 되고 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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