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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개원의 전용 비지니스 카드 출시

임지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9-26 08:56

구매카드, 법인신용카드 기능 통합해 세법상 경비인정돼

산은캐피탈(대표이사 주운하)은 26일 개원의사를 대상으로 한 개원의 전용비지니스 카드인 Doctor’s Business Car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병원에서 필요한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등을 구매시 최장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의 의사 멤버쉽 신용카드와는 달리 병원운영상 필요한 물품의 구매대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일종의 구매 금융서비스를 이 카드를 통해 제공한다.

우선 병원의 구매특성에 초점을 맞춘 이 카드는 구매금융서비스 외에 기본적인 법인신용카드기능을 포함해 카드 하나로 구매카드와 법인신용카드 기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 특히 법인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해서는 세법상 경비인정을 받을 수 있어 기존의 개인신용카드와는 구별되며 평생 연회비가 면제된다.

기타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산은캐피탈은 이 카드와 연계해 고가의 의료기기 리스와 자동차 리스를 최상의 조건으로 신속히 제공하며, 업계 최상의 마일리지 적립제도를 통해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산은캐피탈의 관계자는 “이 카드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소속회원들을 상대로 카드보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아울러 의료산업관련 가맹점과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병원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개원 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유치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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