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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 ‘김선교 체제’ 출범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8-13 20:03

‘외형과 내실’ 균형경영 강화…관리여신부문 정평

프라임저축은행이 지난12일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선교 감사를 선임하고 새출발 했다.

김선교 사장<사진 왼쪽> 체제의 출범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김 사장체제의 출범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그 동안의 외형성장 일변도에서 벗어나 내실과 외형의 균형경영체제로의 전환과 내부 승진을 통해 최고 경영진이 선임된 것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

김 사장은 은행출신 답게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관리여신부문에서는 타의 추정을 불허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동화은행 시절에는 금융연수원에서 이와 관련한 강의를 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사장은 55년 충북 출생으로 중앙대학교를 나와 주택은행과 동화은행 제주지점장을 역임했다.

지난 99년 3월부터 프라임저축은행에 몸담고 있으며, 상무이사와 감사를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또한 신임이사에 임명효 토탈커뮤티케이션 그룹 영컴 감사가 선임됐으며, 감사직은 김평곤 상무이사<사진 오른쪽>가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는 많은 주주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결산결과 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함으로써 4년연속 흑자 기록과 BIS비율 11%를 유지한데 대해 주주들의 격려가 쏟아졌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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