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CIO 물러난다

김미선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7-17 16:29

감사원 결과 따른 조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의 CIO(전산담당임원) 서재인 부행장이 지난 16일자로 사임했다.

이날 국민은행에 따르면 서 부행장의 퇴진은 감사원이 국민-주택 통합 당시 전산비용을 과다 지출한 데 따른 책임을 담당 임원이 지도록 통보함에 따라 이뤄졌다.

감사원은 이달 초, 국민은행에 대한 감사 결과에서 통합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결정을 잘못해 예산을 낭비한 담당 부행장을 `집행부행장 운영규정` 제 4조에 의거, 임용계약 해지 등을 자체 결정 처리하도록 인사자료를 통보한 바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이 자료에 근거한 인사 조치를 국민은행에 요구했다. 서 부행장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