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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 “2003년은 새로운 성장엔진을 다는 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5-24 21:02

동원증권(사장 김용규)은 2003년도에 예상되는 동원금융지주회사의 설립과 구도 확립을 통해 타 경쟁사와 엄연히 차별되는 특화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동원금융지주회사(가칭)는 신한, 우리 등 기존의 금융지주회사와는 달리 증권사가 허브가 되는 최초의 지주회사다. 동원증권은 이러한 금융지주회사를 중심으로 라인업되는 각 금융계열사간의 통합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원금융지주 설립의 효과는 일차적으로 계열사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네트워크를 공동으로 이용함으로써 종합금융서비스가 가능해져 금융부문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러한 통합 네트워크는 동원금융지주의 울타리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동원증권의 기업금융 및 금융상품 판매 등 영업 전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다, 향후 고객자산관리 확대를 통한 증권업 업무역량 강화, 은행 또는 보험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복합금융상품 취급 및 판매망 확대, 소매금융시장 진출, 그리고, 외국계와의 전략적 제휴 및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금융업 전 분야의 사업라인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금융전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각 금융계열사를 지분으로 소유하게 되는 금융지주회사는 동원증권의 기업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영업력 향상을 통하여 매출액증가율을 꾸준히 높이며, ROE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재무구조의 안정성과 성장성, 그리고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확고한 주주이익 우선정책을 시장에 인식시킴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외국인지분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원증권의 2003년도 경영방침은 ‘새로운 성장기반 확보’이다.

이를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05년에 경영혁신 과정을 완성, IB, 자산관리 및 운용, 금융상품영업, 위탁부문에서 균형있는 이익이 창출되는 동원증권만의 특화된 투자은행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IB부문의 역량 보전, 자산관리(AM)와 장외파생상품(OTC Derivatives)을 포함한 금융상품의 개발 및 영업 등 신규 성장사업의 역량 강화에 주력함으로써 다양하고 안정된 수익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동원증권은 고유의 모델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특성있는 증권사’를 지향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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