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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투명한 ‘M카드’ 출시

주소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5-21 22:43

이용금액 1000원당 20 포인트 적립

포인트 전환 통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



현대카드는 22일, 기존 [M]카드의 서비스와 디자인을 대폭 개선, 투명하게 비치는 ‘현대카드 M’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M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고 수준의 ‘M포인트’ 적립과 포인트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 새로운 ‘M 포인트 스와핑 제도’다.

M포인트는 정상입금액을 기준으로 이용금액 1000원 당 20포인트씩 연간 40만 포인트까지 적립되며, 최초 적립월부터 5년간 유효하다.

이는 이용금액의 0.1% ~ 0.5%가 적립되는 타 카드사 대비 4배 ~ 20배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현대카드 M 회원은 적립된 ‘M포인트’(이용금액의 2% 적립)를 이용 신차 구입·정비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전환 및 항공권 구입, 온라인 쇼핑, 대금결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최고 150만원을 받고 자동차 회사도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과 달리 M회원은 현대, 기아차에 관계없이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받는다.

또 적립된 포인트로 현대·기아 직영정비소를 이용 성능검사 및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으며 MOBIS매장을 통해 부품 및 용품 구입에 활용할 수도 있다.

기타 자동차 관련 부가서비스를 살펴보면,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40원 할인, LG정유 주유시 M 포인트 4% 적립 등의 ‘주유 관련서비스’와 월요일 3만원 이상 주유시 무료 세차를 해주는 ‘M 데이(Monday)서비스’, M자동차보험 가입시 제공하는 ‘무료 특약서비스’, 주유 후 72시간 동안 1천만원 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72시간 주유보험서비스’ 등이 눈길을 끈다.

현대카드는 생활편의 서비스도 강화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항공 마일리지 포인트 스와핑(전환)’이 눈에 띤다.

적립된 M포인트는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20포인트 당 1마일, 최대 40만 포인트(1회 이용한도)까지 마일리지 스와핑(전환)이 가능하며 대한항공 국내선을 이용할 경우 연간 30만 포인트까지 항공권 구매(성수기 국내 편도 항공권 비즈니스석 = 15만 포인트)에 활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이용하지 않는다 해도 국내선의 경우 이용요금의 5%, 국제선의 경우 7%를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M포인트로 쇼핑이 가능해 M포인트샵을 이용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기프트상품권 구입도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마르쉐를 이용한다면 연중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프로스포츠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금융서비스도 강화했다.

현대카드 M 회원의 경우 M포인트를 이용 현대캐피탈 할부 및 대출금을 상환 할 수 있고 현대·기아차 구입시 최장 12개월까지 신차 특별우대 카드 할부(8.3~11.3%)가 가능(2003년 8월까지)해진다.

현대[M]·기아노블레스 카드 회원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적된 포인트가 M포인트로 자동 전환되며 서비스 또한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M은 색다른 디자인 만큼 포인트 적립과 활용에 있어서도 돋보인다” 며 “최근 카드사들의 부가서비스 축소 분위기 속에 실속 있는 카드로 주목 받을 것 “이라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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