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리소나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매입, 재정상태를 호전시키고 자기자본비율을 13%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리소나의 기업커뮤니케이션부문 매니저 오다 다카시는 현재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지원규모가 결정됐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회계연도 1조1000여억엔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자기자본비율이 국내 영업기준인 4%를 밑돌게 된 리소나는 지난 17일 정부에 공적자금 투입을 요청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