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최저가입금액이 5백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일반 MMF와 똑같이 가입 후 하루만 지나도 손익을 실적배당하며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 입출금도 할 수 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투신운용㈜에서 운용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모든 자산을 국공채 등에만 운용하므로 펀드의 부실 위험이 거의 없고, 원칙적으로 시가가 아닌 장부가 방식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일반 투자상품에 비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기은 관계자는“운용성과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겠지만 이 펀드의 목표수익률
은 연환산수익률 기준으로 대략 3.96% 수준”이라며“일반 MMF에 비해 수익률은 다소
낮을 수 있지만 펀드의 안정성이 월등히 뛰어나고 여타 다른 수식입출식 상품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달성이 예상되므로 여유자금의 단기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