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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국공채 신종MMF 제1호 판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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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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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최근 SK글로벌 사태와 카드채 문제 등에 따른 금융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투자처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회사채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안정성이 뛰어난 국공채 등에만 투자하는「미래에셋 Fine 국공채 신종MMF 제1호」를 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최저가입금액이 5백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일반 MMF와 똑같이 가입 후 하루만 지나도 손익을 실적배당하며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 입출금도 할 수 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투신운용㈜에서 운용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모든 자산을 국공채 등에만 운용하므로 펀드의 부실 위험이 거의 없고, 원칙적으로 시가가 아닌 장부가 방식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일반 투자상품에 비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기은 관계자는“운용성과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겠지만 이 펀드의 목표수익률

은 연환산수익률 기준으로 대략 3.96% 수준”이라며“일반 MMF에 비해 수익률은 다소

낮을 수 있지만 펀드의 안정성이 월등히 뛰어나고 여타 다른 수식입출식 상품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달성이 예상되므로 여유자금의 단기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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