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사스 보상 받을려면 질병담보 가입해야""

문승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4-16 15:34

모든 보험회사 상품의 질병담보에 가입했으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피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레저나 여행관련 보험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사스 보균자나 환자로 판명됐다고 하더라도 `특정전염병 위로금` 명목으로 보상혜택을 받을 수 없다.

지난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질병담보 가입시에만 `사스`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특정전염병에 사스가 아직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질병담보외에는 보상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특정전염병으로 지정한 질병은 ▲1군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2군 파상풍, 백일해, 일본뇌염, 홍역 ▲3군 성홍열, 발진열, 말라리아 등이다.

앞으로 보건복지부가 사스를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한다면 보험회사들은 레저나 여행관련 보험상품 가입고객들에게 특정전염병 위로금을 지급해야 한다.

예전에 보건복지부가 특정 질병을 법정 전염병에 새로 편입시켰을 때 보험회사들이 보상한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전에 모든 보험회사 상품에 가입했을 때 질병을 담보로 하는 특약에 들었을 경우에는 사스에 따른 치료비와 사망 보험금을 탈 수 있다.

따라서 일반인이 사스에 감염됐을 경우 자신이 가입한 보험상품 가운데 질병담보가 있는 지를 확인한뒤 해당 보험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9일부터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사스를 보장하는 `수호천사 미스터.레이디의료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KDB생명, 현장 소통 강화로 '완전판매' 문화 정착 나선다 [보험업계 돋보기] KDB생명이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영업 현장과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 영업 조직과 본사 지원 부서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보험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이해도를 높여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10일 KDB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간다! 간다! 간다!’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에 맞춰 마련됐다. 기존 본사 중심의 일방향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영업 현장의 의견을 경영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지원 부서의 역할을 현장 중심으로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KDB생명은 이를 통해 2 길어진 노후, 달라진 보험 전략은…은퇴 전 '변액연금'·은퇴 후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보험돋보기] 향후 10년간 1000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예상되면서 노후자산 관리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짧은 일자리 기간과 길어진 노후, 연금 제도의 불균형 등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만큼, 노후 대비 보험전략도 은퇴 전과 은퇴 후를 나눠 상품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한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964~1974년생인 이른바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향후 10년간 본격적인 은퇴기에 진입하면서 은퇴 인구가 약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보험업계 관계자는 “노후자금 관리는 은퇴 전 자산을 불리는 적립기와 은퇴 후 자산을 활용하는 인출기로 나눠 접근해야 3 구본욱 KB손보 대표, 기본자본 80% 정조준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요구자본 관리 고도화와 장기보험 내부모형 도입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며 기본자본 중심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한 성장 기조 아래 자본 체력을 강화하며 향후 기본자본 중심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7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