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는 지난 29일부터 중소 수출기업이 수출용 원자재를 수입할 때에도 환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수입환변동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측은 "수출은 물론 수출용 원자재 수입에 대해서도 환변동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되면 총체적인 환 위험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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