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모, 스승, 자녀, 친구 등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고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정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접수된 편지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발한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정호승, 문정희, 김형닫기

시상 내용은 학생부(유치원, 초·중·고)와 장년부(대학, 일반) 2개 부문과 단체상으로 나눠 시상하며, 학생부와 장년부 각 개인부문 대상 1명은 50만원과 노트북 PC1대, 금상 2명에게는 데스크 탑 PC1대 등 총 1200 여명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응모방법은 우편이나 설계사,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