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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본부 구즉 농협 / 조합장 최 완 /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3-15 20:24

“조합원과 직원이 하나되는 지역금융기관 만들 터”

구즉 농협은 변화와 개혁의 흐름에 동참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은행경영평가자문회의를 정착시킨 것을 지난해의 결실로 꼽는다.

구즉 농협은 작년 3억9200만원의 당기순이익 목표를 훨씬 뛰어넘어 14억77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자산건전성 강화차원에서 대손충당금을 지표이상 적립했고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88%를 자본계정으로 적립했다. 조합원 출자금도 전년대비 5억 이상 증가한 22억6900만원으로 확충했다.

신용사업은 상호금융 수신업무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했다. 대대적인 예수금 증강운동에 힘입어 지난해 116억원이 늘어 연말 기준 1104억의 수신고를 기록하고 있다. 여신 쪽에서는 외형을 늘리기 보다는 자산 건전성 강화에 주력해 상호금융 연체채권 비율이 1.44%로 떨어졌고 무수익 채권비율도 전국 평균 3.23%, 대전지역 평균 0.85% 보다 낮은 0.72%선에 머물고 있다. 경제사업에서의 실적도 알차다.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의 추진 등으로 12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고 구매 분야에서도 영농자재 백화점의 취급품목을 늘리고 자체 구매를 강화해 14억원의 영농물자를 공급했다. 조합원의 편의 제공 및 가계비용 절감을 위한 생활물자사업은 대형 마트 출현등 경쟁 격화에도 불구하고 2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다른 중요 사업인 공제 사업의 경우 공제보험료가 36억3800만원에 달해 당초 목표보다 30%이상을 초과 달성했다. 구즉 농협은 공제사업에서 2억원 이상의 수익도 얻으면서 사고 공제급 지급에 따른 조합원 생활 안정, 건강 진단 실시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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