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 2001년 6월 최고 보장액이 5억원인 `LG365가족 사랑 상해보험 Ⅱ`에 가입, 현재까지 매월 6480원의 보험료를 납부했다고 LG화재는 설명했다.
한편 LG화재 구자준 사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 사상자가 자사의 보험에 가입여부했는지 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관련서류의 간소화 및 신속한 보험금 지급처리가 가능하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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