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redit 사이트에서는 이용자의 금융기관 대출거래정보와 신용카드 및 당좌개설정보 등 신용거래정보, 백화점 등 비금융권의 연체정보, 신보업무와 관련된 보증이용·연대보증·구상채무 정보 등을 인터넷이나 핸드폰, PDA와 같은 모바일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또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의 구인정보와 국세청 기준시가 등 부동산 관련 정보, 신보관련 유망중소기업 정보, 신용관리에 필요한 신용지식 등 경제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신보는 “최근의 신용대출과 신용거래 확대에 따른 개인의 신용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변화 등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이트를 개설했다”며 “회원이 주기적으로 점검해 자신의 신용관리에 활용할 경우 타인의 자신명의 도용 등 신용관련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eCredit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회원으로 등록 후 연간 5000원의 이용수수료를 지불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