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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 굿모닝신한증권 ‘2003년형 FNA’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29 21:27

증권 은행 카드 망라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휴영업을 통해 일찌감치 새 사업영역을 창출한 바 있는 굿모닝신한증권(대표 도기권·사진)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후 은행과 연계해 탄생시킨 FNA (Financial Network Account)서비스로 올해 수익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이 작년 9월부터 시작한 FNA서비스의 성장세는 상당히 두드러진다.

출시 후 4개월이 지난 1월 15일 현재 총 7만 2000여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돼 향후 이 부문의 신기록을 경신해 나갈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은 하락장세 속에서도 투자자의 큰 호응을 얻어낸 것인 동시에 지주회사체제의 시너지효과를 입증해 나가고 있는 수순인 것으로 풀이된다.

FNA서비스는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은행, 증권, 카드사업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하기 위한 전략적 금융 프로젝트. 통장 하나로 신한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카드의 모든 금융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워드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 혜택까지 통합해서 제공하는 원스톱 금융서비스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제휴사업부는 은행-증권간 제휴시장을 업계 최초로 개척해 꾸준히 사업역량을 키워오던 중 합병 이후 지주회사, 신한은행 등과 더불어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3개월간의 R&D과정을 거쳐 FNA서비스를 개발, 런칭시켰다.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신규계좌 개설실적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한 이유는 크게 FNA서비스만의 편이함과 다양한 금융편익이 투자자의 입맛에 맞아 떨어진 효과로 분석할 수 있다.

예컨대 일반 투자자가 FNA 서비스에 가입해 혜택을 보려면 신한은행 전국 300여 지점에서’FNA 증권거래예금’통장을 개설하기만 하면 된다. 이어 주식거래시 예금잔고가 자동으로 증권계좌로 이체되는 등 금융거래의 번거로움을 걷어냈다. 게다가 FNA거래로 인해 발생한 리워드가 증권과 은행 양쪽에서 2배로 적립되는 특징은 또 다른 뭔가를 얻으려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증권쪽에서 적립한 리워드는 굿아이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은행쪽에서 적립한 리워드는 신한카드 마일리지와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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