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銀 올해 2000억 순익 전망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22 21:06

“우량한 업체 밀집…목표 달성 낙관”

대구은행(김극년 행장·사진)이 올해 2000억원의 당기순익을 목표로 정했다. 국내외적으로 경제상황이 불황이지만 은행에 대한 지역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도 경영을 유지한다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경북지역의 경제는 지난 3분기까지 대종산업이었던 섬유산업의 경기침체가 지속됐으나 자동차부품업, 전자통신업, 유통업, 건설업 등 대다수 업종의 산업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지역 경기가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실제로 외부의 시각과 달리 섬유업의 불황이 전체 대구경북지역의 경기침체와 대구은행의 영업 저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대구은행 이화언 부행장은 “섬유산업이 일부 불황인 것은 사실이지만 기타 경쟁력 높은 자동차 부품, 금속, 기계 관련 업체들이 대구경북지역에 밀집돼 있다”며 “자동차 헤드라이트부품의 90%를 공급하는 삼립전자, 차량용 와이퍼 생사의 70~80%를 차지하는 경창와이퍼 등이 대표적인 업체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견실한 지역 고객을 바탕으로 한 영업은 실적 증가는 물론 자산의 건전성 확보와 직결되고 있다.

지난해 대구은행의 가계대출은 2001년 대비 금액으로는 1조965억원, 비율로는 65%가 증가했다. 특히 신용대출은 같은 기간 각각 6020억원, 140%가 증가했다. 우량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채널확대가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대구은행은 이러한 외형성장과 함께 내실 경영으로 자산의 건전성도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말 현재 가계대출 연체율은 0.8%로 은행 평균 1.5%보다 크게 낮았고 신용카드 연체율도 은행평균 11.8%보다 낮은 8.6%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이같은 실적과 영입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는 업무순이익 4041억원, 당기순이익 2000억원, 총자산수익률(ROA) 1.15%, 자기자본이익률(ROE) 23.43%, BIS비율 11.0%, 고정이하여신비율 1.98%의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재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부친상 △ 이석명(주식회사 동마 회장·향년 94세)씨 별세, 김영자씨 남편상, 이재진(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한양대 교수)·상철(사업)·재호(히로시마시립대 교수) 부친상, 도남희(전 육아정책연구소 감사실장)·요코다 지츠코씨 시부상 = 23일 오후 11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서울현충원, ☎ 02-2290-9442 (장례식장) 2 12개월 최고 연 4.10%…경남은행 'The든든예금(시즌2)'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으로 나타났다.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은 세전이자율 2.5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마케팅동의 및 모바일메시지 수신동의 0.05% ▲신규고객 우대(최근 12개월 신규이력·해지이력 미보유) 0.40% ▲이벤트금리(비대면금리) 최대 1.10% 등이 있다. 가입좌수 3 24개월 최고 연 4.0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10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4.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