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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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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1-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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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는 입법이나 예산을 고려해서 정책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쏟아 놓고 토론하는 것이다. --예산의 구조도 재편성될 수 있는 것이므로 ‘관련예산이 없다’고 일반공무원이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일부 부처가 (인수위가) ‘지나친 자료제출을 요구한다’고 한다든지 ‘입법 절차가 필요하다’ ‘가시적 성과없이 고충이 많다’ 등의 불평을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14일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 “정부에서 온 보고서를 보면 마치 공약에 대한 심판자처럼 이것은 되고 안되고 하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은 적절치 않다. --그것은 최종적으로 나와 나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 결정할 것이다.”<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 “그 지방의 독특한 풍토가 밴 것이 풍물인데 요즘 서울의 시위현장에서 호남의 좌도 풍물이 득세하고 있는 것을 보고 ‘풍물에도 지역감정인가’ 하고 진작부터 씁쓰레했죠.”<사물놀이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한국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국민소득이 3배를 넘는 일본 독일과 비슷하다. 임기 중 에너지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큰 노무현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에너지 대안센터 이사)>


▣ “지금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러한(북핵 문제, 한국 내 반미감정고조 등)잇슈 보다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추진할 경제정책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외국인 투자자들은 노 당선자가 김대중 정부 경제정책의 기본골격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로버트 호매츠 골드만 삭스 부회장,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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