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양국 벤처기업 및 벤처캐피털 산업 간의 직접교류 및 제3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최근 산업자원부와 이스라엘 산업통상부의 KORIL 펀드에 관한 지침 및 운영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 간담회는 한국 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의 ‘이스라엘 벤처전문가 내한’ 행사의 일정중 하나”라며 “이들은 16일부터 22일까지 산자부 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등 정부기관은 물론 벤처관련 민간기관 및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 벤처기업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나 베리 박사는 Gemini 벤처 펀드 운영현황 및 KORIL 펀드 운영계획을 주제로 발표한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