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엔·달러 환율의 1차적 지지선이 117엔대로 예상돼 원·달러 환율 역시 1160원 수준으로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달러 약세의 원인으로 미국 경상수지 적자확대,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암묵적인 달러화정책기조 변화 움직임 등을 들었다.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추가하락할 경우 정보기술(IT)기업에는 부정적인 효과가 예상되나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은 기업과 외화부채가 많은 기업, 내수비중이 큰 기업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