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금융상은 금융권에서 상품 및 서비스개발과 업무 효율화 등을 통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와 금융회사에 주어지는 상이다.
김 행장은 “2003년 기업은행은 파인 뱅크(Fine Bank) 이미지 전략을 통해 기존 기업만 거래하는 국책은행이란 정형화된 틀을 완전히 벗고 일반 개인고객에게 친근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뱅크의 이미지로 더욱 다가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수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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