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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책관은 "최근 북한 핵문제가 위험요소로 부각되고 있으나, 이런 문제는 과거에도 여러차례 있어왔던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3월말까지 국가신용등급 조정을 완료하려는 것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는 10억 달러의 외평채 차환발행을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추진하기 위해서다.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달러 확보를 위해 우리 정부는 지난 98년 총 40억 달러의 외국환 평형기금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 가운데 5년만기 10억 달러가 오는 4월 8일 만기도래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