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유동성 자금을 관리해야 할 고액자산가들을 위해 어음관리계좌(CMA)와 저축예금을 활용, 부의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한 최적의 자금이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조흥은행측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또 제휴증권사의 위탁계좌와 연결돼 있어 가입고객들이 편리하게 주식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모계좌에서 연결 CMA이체로 발생하는 수익의 10%를 관리 수수료로 부과하게 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