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순수 주식형 펀드로 액티브형과 인덱스형 등 2가지 유형으로 발매된다.
액티브형은 펀드매니저가 종목을 분석, 시장 핵심 주도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특히 자산의 30%를 전략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시장의 단기 흐름에 알맞는 재료 보유주와 중소형주 및 유망 코스닥종목에 투자하게 된다는 것이 한투증권의 설명이다.
인덱스형은 KOSPI200 특정 종목군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추종 대상 지수를 효율적으로 추종할 수 있도록 가급적 많은 수의 종목으로 구성해 분산투자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가입시 가입금액의 1%를 판매 수수료로 내고, 90일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