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온정 나누기"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진시몬" "자전거 탄 풍경" "사월과 오월" 등 라이브 가수들이 부르는 포크송을 즐길수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통상 30,40대 은행원이라면 최소한 15년에서 20년 이상씩 근무한 직원들로 문화와 정서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이번 공연이 이들에게 아련한 옛 추억을 되새겨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흥은행은 공연장 입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함을 비치, 참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