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억달러의 MBS중 선순위는 3억달러이고, 나머지 3000만달러가 후순위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50bp이내로 들어온 인베스터를 기준으로 약 10%가 정도가 오버부킹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베스터의 지역별 구성이 유럽계 70%, 미국계 20%, 아시아가 10%를 차지해 첫 MBS라는 점과 최근 악화된 시장을 감안할 때 예상외의 성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삼성생명 MBS는 모건스탠리가 주간사로, 리만 브라더스·노무라·삼성증권이 간사단으로 참여했으며, ING뱅크도 주니어 매니저로 참여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