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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 장애인 전용 車보험 출시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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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0 20:13

최고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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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는 지난 8일 장애인이 소유한 차량만을 가입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전용 ‘사랑나누기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개발,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반 보장성보험의 경우 소득공제 한도가 70만원이지만 이 상품에 가입하면 소득세법상 1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본인 또는 부양가족이 다른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있고 사랑나누기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연간 최고 17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해 약 10%수준의 보험료 절감효과가 발생한다.

이 보험에서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특약이 신설돼 연간 약 4020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하면 일반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 외에 장애인차량에 부착한 운전보조장치 지원금, 의수, 의족, 전동휠체어 구입지원금, 사고 시 수습지원금 등을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간병인비용, 렌터카운전자 비용, 무수혈 치료비용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출고 1년 이내의 자동차로 처음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추가돼 상당한 보험료 할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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