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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 신보험數理시스템 본격 구축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1-03 20:54

피스트글로벌, 다인솔루션 우선협상자 선정

대한화재가 신보험수리지원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화재가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한 신보험수리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우선협상대상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리스크관리시스템에는 피스트글로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상품개발 및 보험수리지원시스템에는 다인솔루션이 선정됐다.

대한화재는 이들 업체들과 세부요건에 대한 업무범위를 조율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통해 약 1년간의 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피스트글로벌은 국내 토종솔루션으로 자체 엔진 개발을 통한 외산제품과의 차별성에서 타업체를 물리친 것으로 나타났다.

피스트글로벌의 리스크크래프트는 수협, 신용보증기금, 증권전산에 공급된 바 있다.

다인솔루션은 대한생명, 삼성화재 등의 시스템 구축경험과 전문인력 보유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수주전에는 SAP코리아, LKFS, 보험개발원 등도 참여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신보험수리지원시스템에는 상품개발지원시스템, 보험수리지원시스템, 리스크관리시스템이 포함된다.

상품개발지원시스템에는 상품정보DB를 구축해 신속한 상품인가에 필요한 요율 등을 산출, 검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고객 서비스 제고를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게 된다.

또 보험수리지원시스템을 통해서는 정확한 손익평가와 예측시스템을 통해 장단기 사업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기반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대한화재는 시장리스크관리 및 자산부채관리시스템을 통해 리스크관리기반위에서 사업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서비스 제고 뿐 만 아니라 정책결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회사 경쟁력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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