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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주문형 환율예약 서비스’ 호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10-30 20:35

3개월까지 1달러당 100원범위내 거래예약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락으로 기업들의 환리스크가 가중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가 취약해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할 때다.

이들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들을 위해 외환은행이 지난 7월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주문형 환율예약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실시 3개월이 지난 현재, 예약금액 450만달러, 체결금액 200만달러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환율 급등으로 이용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

외환은행 관계자는 “환율변동으로 수출입대금에 많은 영향을 받는 중소기업의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인터넷으로 직접 거래함으로써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영업점 창구보다 유리한 환율로 거래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이용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영업시간외에도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현재가 체결이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들이 더 편하고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문형 환율예약 서비스’는 환율 변동에 따라 고객이 추구하는 환율변동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직접 인터넷, 휴대폰으로 예상하는 환율을 최장 3개월까지 예약, 외환을 매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은행에서 시장환율에 연동해 실시간으로 매입, 매도할 수 있고 과거 100일 전까지의 환율의 변동추이를 그래프로 제공받을 수 있어 환율을 예측하는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미달러만 가능하며 최장 3개월까지 미화 1불당 100원 범위내의 기대수익을 가감한 환율로 예약해 매입 또는 매도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래 영업점에서 약정을 하고 원화, 외화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된다. 거래체결 내용은 e-메일이나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서 알려준다.

김영수 kys@fntimes.com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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