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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텍, CBD 기반의 아키텍처 등 신기술 적용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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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23 21:06

차세대 외환시스템 ‘Forex21’…하나 국민 한미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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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텍(대표 임문호)은 98년 2월 설립된 이래 전문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금융권의 틈새시장을 개척해왔다. 모스텍이 자랑하는 차세대 외국환 솔루션 ‘Forex21’, 금융 딜리버리 채널 솔루션 ‘Cyber21’ 외에 기업체 환리스크관리 시스템, EAI 등 패키지 개발은 대형 SI업체의 경쟁 틈바구니속에서 나름의 독창성을 유지하고 있다.

인력구성 또한 각 해당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금융 전문가들과 IT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스텍은 특히 차세대 외국환 솔루션과 최신 IT기술적용에 강점을 보이며, 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외국환 솔루션은 수출입, 내국신용장, 외화여신업무 등을 관리하는 외환시스템, FX, 자금조달 및 운용을 지원하는 국제금융시스템, 외신을 담당하는 스위프트(Swift) 시스템, 환대사 업무를 지원하는 환대사 시스템, 실시간 자동환율고시 시스템과 인터넷 딜링시스템, 외신시스템, 환리스크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시스템은 유연성 및 확장성을 고려한 설계로, 환경변화에 즉각적인 대응이 용이한 솔루션이다.

기존의 데이터처리 중심이 아닌 데이터 및 정보중심으로 설계 돼 전략적인 영업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구축된 호스트와의 통합시스템이라는 점이다.

각 지역의 영업점에서 발생한 포지션이 외환 호스트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중돼 모든 포지션이 실시간으로 파악된다.

차세대 외국환 솔루션의 또 하나의 특징은 최신 IT 요소 기술과의 적용이다.

모스텍은 업계 최초로 은행권의 차세대 외국환 솔루션을 CBD방법론으로 개발, 완료했다. 이외에 J2EE, XML기반으로 개발돼 웹환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모스텍은 하나, 국민은행에 이어 한미은행의 국제금융/외신 시스템에 이러한 IT 요소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이밖에 기반시스템과의 자동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외국환 솔루션은 표준화된 통합 인터페이스 모듈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타 기반시스템과의 자동연계가 용이해 편리한 업무 적합성을 보여준다.

모스텍은 하나, 한미, 국민은행에 이어 외환은행의 차세대 외환시스템을 수주함으로써 외환솔루션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성공사례 / 국민은행 외신/환대사 시스템

국제 금융환경 변화 대처…6개월만에 개발



국민은행의 외환시스템은 시스템 통합 일정에 따라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개발됐다.

국민은행측은 짧은 일정으로 인해 솔루션 보유 유무, 업무에 대한 전문인력 보유, 적용할 IT요소기술에 대한 전문인력 보유 유무, 실제 구축경험, 레퍼런스 사이트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했다.

국민은행 전산정보본부 국제개발팀 이재찬 과장은 “모스텍이 관련업무 구축경험과 인적자원이 풍부하고 실제 적용사례가 있었다는 점이 업체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의 외환시스템은 서로 다른 시스템 환경에서 운용중인 업무를 인터넷/인트라넷 환경이 수용될 수 있는 EJB 요소기술을 적용해 재개발됐다. 국민은행은 업무운용의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국제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업무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컴포넌트 기반으로 업무를 설계해 신상품 개발 또는 업무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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