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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픈시스템 환경에서 금융패키지 제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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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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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E-Busin ess Suite)는 전사적 자원관리, 고객관계관리, 전략적 기업경영 등 금융권을 위한 핵심솔루션이 통합돼 어떤 금융기관에도 최적화된 컨설팅, 교육, 지원서비스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은 종합수익관리, 위험관리, 핵심성과관리 등의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처음으로 C/S환경을 기간업무에 도입한 광주은행을 비롯해 국민은행, 조흥은행, 대우증권, 외환카드, 현대캐피탈, 동부화재, 수협, 농협 등을 사이트로 확보하고 있다.


■ OFSA(오라클 금융솔루션)

오라클의 OFSA(Oracle Financial Se rvices Applications)는 금융기관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구체적으로 금융기관의 경영과정, 즉 PDS-계획(Planning), 실행(Doing), 평가(Seeing)-를 위해 필요한 핵심업무인 이익관리, 위험관리, 경영계획, 고객관리 부문의 측정, 분석, 요약, 보고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 ERP(전사적자원관리)솔루션

IT부문의 투자위축 속에서도 한국산업은행(성과관리), 농협(관리회계), 한미은행(수익성관리), 기업은행(종합수익관리), 수협(회계 및 위험관리), 코오롱캐피탈 ERP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오라클의 ERP솔루션은 기능, 업무완성도, 컨설팅 등의 3위일체를 갖추고 업무 애플리케이션과 테크놀러지의 결합을 기반으로 단순 금융사 이상의 그룹사 차원의 e-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표준화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의 ERP솔루션은 기업내부의 효율성 증대를 이루기 위해 비용 및 구축기간에서 가장 경제성 있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ERP시스템의 도입시 제품의 성능 뿐 만 아니라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유지보수와 서비스, 풍부한 구축경험, 업무환경과의 적합성 등과 같은 프로젝트 수행력도 강하다.



■ CRM(고객관계관리)솔루션

한국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에서부터 데이터웨어하우징 툴 및 패키지 CRM에 이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상담원 및 관리자의 편의가 최대한 반영된 최적화된 CRM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사용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확장성과 안정성 측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 HRMS(인적자원관리)솔루션

한국오라클은 지난해 10월 기업의 전략과 인사운영시스템의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오라클 HRMS를 출시하고 대한투자신탁을 비롯 제일은행,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에 공급했다.

오라클 HRMS솔루션은 다양한 인적자원관리 영역이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전략 및 제도, 시스템과의 완벽한 연결을 통해 인사정책이 경영전략을 추진하는 주체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



<오라클 레퍼런스>

/ 은 행 / 조흥은행 / 관리회계, 위험관리

/ / 국민은행 / 위험관리, CRM

/ / 기업은행 / 위험관리, 회계관리

/ / 광주은행 / 관리회계, 위험관리

/ / 대구은행 / 관리회계

/ / 농협 / 위험관리, 관리회계, SEM

/ / 한미은행 / 위험관리

/ / 신한은행 / 관리회계, 위험관리

/ / 하나은행 / 위험관리

/ / 제일은행 / 인사관리

/ / 수협 / 관리회계, 위험관리

/ / 산업은행 / 관리회계, SEM

/ 증 권 / LG투자증권 / 위험관리

/ / 굿모닝증권 / 재무회계, 관리회계

/ / 대우증권 / 재무회계, 관리회계

/ / 대한투신 / 재무회계 관리회계 SEM 인사관리

/ 카 드 / 외환카드 / 관리회계 재무회계 위험관리

/ / 조흥카드 / 재무회계 관리회계 인사관리

/ / 현대캐피탈 / 관리회계

/ / 코오롱캐피탈 / 재무회계 관리회계 위험관리





대한투자신탁증권, HRMS도입으로 인적자원 역량 극대화



대한투자신탁증권은 경영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선진인사제도의 도입도 이러한 취지에서 검토됐다.

이를 위해 인사제도에 대한 3개월간의 컨설팅을 받고 기존의 연공서열 위주의 경직되고 운영중심의 통제적인 인사제도를 직무위주와 성과위주의 경쟁력 있는 신인사제도로 바꿨다.

대투는 이를 위해 선진프로세스가 내재된 오라클 HRMS시스템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신인사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난 2001년 6월부터 HRMS구축사업을 추진해 10개월만인 지난 4월 성공적으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인사시스템은 전체 ERP와 동시에 구축된 것으로 기본 인사업무, 급여는 물론이고 평가, 경력개발, 근태, 복리후생, 연말정산 등 한국적인 인사사항이 반영돼 주목받고 있다.

오라클 HRMS를 도입해 기존에 부분적으로 개발해 사용하던 웹기반으로 인사시스템을 통합했으며 한국적 인사관리의 특징적인 부분은 ERP의 기본프로세스를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실사용자가 친근하도록 구축했다.

대한투신의 HRMS는 유연한 인사관리가 가능한 웹기반의 셀프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성과평가, 역량평가, 다면평가 등을 통해 성과와 역량을 직무별로 세분해 평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현재 구축되고 있는 오라클 ERP와 연계돼 정보의 단일관리가 가능해져 프로세스 효율성을 이루게 됐다.

현재 대투의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은 본사를 포함한 전국 70여개 지점에 약 1300명의 직원이 사용하고 있으며 단순한 인사관리를 벗어나 인적자원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개념의 인사관리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정보팀 정상호 차장은 “급여 인사데이터의 정합성을 통해 일관성 있는 인사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차장은 “단순히 인사관리를 전산화하는 것이 아닌 인적자원 역량 극대화를 목표로 합리적이며 공정한 인사제고를 구현해 이를 통해 새로운 인사관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대투는 현재 구축중인 오라클 ERP를 HRMS와 연계해 통합된 데이터를 통한 더욱 체계적인 인사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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