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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7개 은행 모바일 뱅킹서비스 제공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9-18 21:36

세금납부, 바코드, 적외선 송출 이용한 현금인출까지

KTF는 농협, 기업, 조흥, 우리, 한미, 제일, 국민 등 7개 국내 은행과 공동으로 메모리기반 멀티미디어형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K머스 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K머스뱅킹서비스는 멀티팩이 가능한 단말기를 이용해 각종 은행업무를 휴대폰 아이콘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여러 은행과 거래하더라도 별도로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으며, 유선과 무선이 연동이 돼 편리하다.

또한 접속할 때마다 일일이 계좌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유무선을 통해 한번만 입력하면 모든 금융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select & run방식’을 도입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조회, 이체, 금융정보 저장, 신용카드 내역조회, 현금인출, 위치기반 서비스, 은행별 실시간 속보 등이다.

이외에도 바코드(조흥), SMS인증코드(기업), 적외선 송출 방법(우리)을 이용한 ATM 현금인출서비스, 증권사 송금서비스, 대출·주택청약 이자조회(국민), 세금납부(농협), 카드정보저장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또한 멀티팩은 브루 기반의 서비스로 높은 보안성과 패킷방식 요금으로 접속비에 대한 부담도 한층 덜어준다.

한편, KTF는 무선인터넷 매직엔을 통해 2001년 10월부터 21개 은행들과 공동으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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