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추석행사‘풍성’

차량점검 및 견인 서비스



우리카드(황석희 사장·사진)가 추석명절에 맞춰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벌인다.
우리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무상 점검과 함께 긴급 견인서비스(10km이내)도 무료로 해 준다.

또 전국 7개 자동차극장과 제휴를 맺고 오는 20∼23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화관람 회원에겐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인터넷 경매업체 와와컴과 제휴를 맺고 추석선물세트를 초특가로 제공하며 ARS퀴즈행사를 통해 DVD 홈씨어터, 디지털카메라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우리카드는 계열 은행인 우리은행과도 공동행사를 벌인다.

전국 50여개 우리은행 영업점 앞에 부스를 설치, 우리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한편 7만원이상 결제한 매출전표를 가져오면 생활용품선물 셋트 등을 증정한다. 한편 우리카드 회원은 비씨카드 공동행사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등에서 5만원 이상 구입시 최고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행사기간중 1일 100만원 이상(현금서비스 제외) 카드를 사용한 회원을 추첨해 총 200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1일 5건 이상 5만원 이상(현금서비스 제외)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5·5·5 축제’도 벌인다.

우리카드 황석희 사장은 “이번 추석사은 행사는 그 동안 회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석명절기간 카드를 사용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