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그룹의 하반기 경영전략을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높이고 그룹 및 자회사의 상호 협력방안 모색, 일체감 조성을 위한 것으로 윤병철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 그룹사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그룹의 전략과 재무계획을 설명하고 그룹사별로 전략담당 임원이 해당 그룹사의 업무추진 전략을 발표하며 토론에 이어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윤병철 회장은 이자리에서 "상반기 실적 거양에 대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략의 실행과정에서 그룹사 상호간에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그룹 전체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